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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혜선 선임매니저
나라장터 입찰, 처음 도전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배운 점을 공유합니다. 입찰을 준비 중이라면 꼭 참고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더블케이 혜선 매니저입니다.
나라장터에서 홈페이지 유지보수 용역 입찰을 준비해 본 적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우리도 한 번 도전해 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막상 입찰 절차를 밟아보니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과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그중 한 번은 1순위까지 올라가는 성과를 냈지만, 계약 직전에 중요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그때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판단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죠.
이 글을 통해 나라장터 입찰을 준비하는 분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저희가 직접 겪은 경험과 배운 점을 솔직하게 공유해 보겠습니다! 🚀
나라장터 홈페이지 유지보수 용역, 도전하게 된 계기
💻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희는 공공기관 홈페이지 유지보수 용역에 관심이 많았어요.
나라장터에는 매일 새로운 입찰 공고가 올라오고, 한 번 수주하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입찰 개요
• 입찰 건명: ○○기관 홈페이지 유지보수 용역
• 계약 기간: 1년
• 예산: ○○○만 원
• 주요 업무: 보안 업데이트, 오류 수정, 기능 개선 등
이 정도면 기술력과 경험만 있으면 충분히 도전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여러 차례 도전하면서 나라장터 입찰에 대한 이해도도 점점 높아졌습니다.
제안요청서(RFP) 분석과 제안서 작성의 우여곡절
📄 제안요청서(RFP)란?
나라장터에 올라오는 입찰 공고에는 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라는 문서가 포함됩니다.
이 문서는 발주 기관이 “이런 조건으로 용역을 수행해 줄 업체를 찾습니다.”라고 명시한 내용이에요.
✔ 포함 내용
• 용역에 대한 요구사항
• 평가 기준 및 배점 방식
•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형식
• 예산, 수행기간 등 기본 조건
📝 그런데, 준비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입찰이 처음이었던 초보자 입장에서, 제안요청서를 해석하고 준비하는 일은 결코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폰트, 문서 양식 등은 기관마다 모두 달랐고,
아예 형식이 제시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작성 방식이 무엇인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제시된 목차와 실제 요구사항 간의 괴리가 커서,
어떤 항목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야 할지 기준을 잡는 것조차 막막했습니다.
결국, 입찰 전반에 대한 교육을 듣고, 구글링과 입찰 관련 커뮤니티, 기존 사례들을 참고하며,
하나하나 직접 체계를 만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몰랐죠..
발주기관도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보다 빠른 연락으로 출장 중 우당탕탕 발표 준비
📅 저희가 도전했던 공고 중에는 발표 자료를 입찰 마감 후에 별도로 제출하는 형태의 공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입찰 마감 → 타 프로젝트 2박 3일 출장 종료 → 발표자료 제작 및 준비 이런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2박 3일 출장 중에 바로 연락이 온 겁니다!🚨
“기관 사정으로 발표일을 빠르게 잡아야 하는데, 내일 발표 가능하신가요?”
😨 예상보다 빠른 연락에 당황했지만, 바로 준비를 시작해야 했어요.
문제는, 하필 지방 출장이었다는 점!
결국 밤을 새우며 급하게 발표 자료를 만들고 ktx를 타고 올라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때 깨달은 점
✔ 입찰 마감 후 발표자료를 나중에 제출하더라도, 발주기관의 사정에 따라, 발표 일정이 긴급하게 잡힐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꼭..
텍스트 중심에서 시각 중심의 제안서로의 변화
제안서를 처음 작성할 때는 요구사항을 빠짐없이 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능 설명서처럼 텍스트 위주로 정확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용은 많지만 핵심이 드러나지 않았고, 전달력도 부족했습니다.
심사위원 입장에서는 정보는 많지만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제안서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눈에 이해될 수 있도록 시각 중심의 도식화된 제안서로 컨셉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 처음 만든 제안서
❌ 긴 문장으로만 설명된 텍스트 위주의 설명서
❌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움
📌 발표를 준비하며 수정한 제안서
✅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구체화
✅ 핵심 내용을 한 페이지에 요약
✅ 표 & 다이어그램 등의 방식으로 도식화
✨ 이렇게 바꾸고 나니 짧은 시간에 한눈에 파악하기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계약 직전, 포기하게 된 이유
드디어 1순위 업체로 선정되었고, 계약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안요청서(RFP)에 누락된 항목을 알게되었어요.
📌 문제점
⚠️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항목이 제안요청서에 포함되지 않음.
⚠️ 제안요청서를 기준으로 가격을 투찰했기 때문에 누락 항목의 비용이 반영되지 않음
⚠️ 계약 후 우리 회사가 부담해야 할 부대비용이 늘어남.
처음에는 “이 정도 추가 비용은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계산해 보니 투입되는 인력과 노동력에 비해 수익이 지나치게 적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 계약을 포기하고, 입찰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 이후 나라장터 공고를 볼 때, 제안요청서에 누락된 비용이 없는지 더 철저히 검토하기로 했어요.
나라장터 입찰을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는 팁!
✅ 제안서, 미리 준비하세요!
→ 발표 요청이 갑자기 올 수 있으니, 사전에 완성도를 높여 놓는 게 중요합니다.
✅ 제안서는 설명서가 아니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식화하세요.
→ 긴 텍스트보다 표, 다이어그램, 핵심 요약 자료가 효과적입니다.
→ 발표자료를 만들 때도 미리 도식화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만들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제안요청서(RFP) 꼼꼼히 확인하세요!
→ 공고된 내용에 누락된 비용이 없는지, 계약 후 추가 부담이 생길 가능성이 없는지 철저하게 점검하세요.
✅ 입찰 교육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
→ 나라장터 시스템을 이해하면, 평가 기준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마무리 – 다음 도전은 더 철저하게!
이번 경험을 통해 입찰 공고를 더 꼼꼼하게 분석하는 법을 배웠어요.
다음 도전에서는 제안서도 더 정교하게 만들고, 비용 분석도 철저히 해서 성공적인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